아주머니 1
후, 정말 바빠!
아주머니 2
응, 옆방이 꽤 시끄러운데? 소리가...폐하와 레몬씨가 말다툼을 하는것 같아. 꺅, 누구야? 이제 일을 해야겠다.
아주머니 2
아무에게나 내 일을 소홀이 했다고 말하지 말거라. 만약 그런다면...죽여버리고 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