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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1 갈람과 그란실이 전쟁하고 있다고 들었다! 난 평화가 좋아! 난 일마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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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너희들이 갈람군에게 쫒기고 있다고 들었어. 범죄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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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1 폭풍우는 꽤 불안했지. 하지만 그게 전쟁을 암시하는건 몰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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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1 레몬! 군사를 끌고 가시는걸 봤어요! 전 레몬씨가 신사이신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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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
하웰은 결국 갈람에게 살해당했군.... 난 갈람병사들처럼 군인이 되고 싶었어. 이제 마음이 변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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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2 일은 중립을 지킬것입니다. 우리는 평화주의자들입니다. 전쟁의 피난민들이 여기와서 평화에 살죠. 물론 저희들은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나라사람들을 언제든지 환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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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주인 갈람군사들이 하웰씨를 찾아나선후 하웰씨를 보질 못했구나. 하웰씨는...납치당하셨나? 아니면...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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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 너희들은 그란실로 돌아가지 않는게 좋을것이다. 그렇게 젊은나이에 죽을 필요는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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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2 전쟁은 언제나 급작스럽게 일어나는것이지. 하지만 우리는 중립입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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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2 너희들은 그란실사람들이구나! 제발, 제발 내 아들에게 돌아오라고 전해라! 어디 있을까?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 왜 그녀석을 떠나게 했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