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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아빠는 출타중이셔. 새를 구경하러 밖으로 나가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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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가 으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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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야, 한번 만져보지 그래? 혹시 박제 동물일수도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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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와! 엄청 거대하군! 그런데 아무것도 입질 않는군. 이곳에서 많은 동물같은 종족들을 봤지만 모두 옷을 입고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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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으으으으음! 빛이 나고 있군. 이것은 과연 새인가 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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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안보여! 안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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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이의 어머니 보우이! 너희 아버지께서도 아주 호기심이 많으셨단다. 분명 대륙기질이 있는 사람이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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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정말 큰 새로구나! 정말 아름다워! 분명 전설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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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1 너 이거 알아? 난 원래는 가게를 절대 비워두지 않아. 이런 새들이 존재하리라고는 미처 몰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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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2 도와드릴...아, 미안. 오래된 버릇이라서 고치기가 힘들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