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르스 1
너희들은 어떻게 폴카마을로 왔지? 동굴을 지나서? 아무도 그 괴물이 나타난후 마을에 오지 않았는데...아, 너희가 홉고블린을 무찔렀나? 와! 이제 다시 그 동굴을 이용하여 폴카와 야생지역을 드나들수 있겠구나!
수인 1
요즘 젊은것들은 정말 운이 좋다니까! 나도 다시 젊었으면 좋겠군!
게르할트
털이 많다고? 난 수인이기 때문에 그렇지. 난 다른녀석들보단 털이 많지 않아. 정말 털이많은 녀석들이 부럽다니까!
수인 2
볼카노산맥은 수인들의 고향이다. 우리는 과거에 전쟁을 좋아하는 민족이었지만 지금은 싸우는 방법도 거의다 까먹었다.
켄타우르스 2
숨을 크게 들이마셔봐.... 정말 상쾌한 공기지?
대장간이
뚝딱! 뚝딱! 모든 무기들은 내가 만들지! 하지만 이 평화스러운 시골에서 누가 쓸까?
립스터
동쪽으로 가면 볼카논신의 성지가 있다.
촌장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근래에 있어서 볼카논님께서 아주 성이 나셨다...
...이렇게 말이다! 그리곤 더욱 심해져가고 있다. 뭐가 문제냐고?
왓! 볼카논산맥의 용암이 터졌다! 분명 나쁜 징조야.
거북이
도와줘! 도와줘! 일어날수가...없어! 너! 나좀 일으켜줘!
거북이
그렇게 약골이야? 더 세게 밀어!
거북이
좋아, 좋아! 밀어!
정령
까르르...미안, 시험을 한번 해봤어. 만나서 반가워. 그분도 좋아하실거야. 아, "그분"이 누구인지는 말해줄수 없어.
립스터(소년을 만난후)
산에서 내려온 소년인가보군.... 폴카사람도, 베도사람도 아니야.... 어디서 왔을까?
촌장
아, 정말 심각하군! 오늘밤을 무사히 견뎌내야할텐데.
소년
아...그만...안돼! 보기...싫어.... 머...리가...아파....
책장 1
"우정만세"
책장 2
"볼카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