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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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1 이곳은 훌륭한 켄타우르스들의 왕국인 파카론이다. 너희들을 환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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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2 비다! 분명 신들이 내리신 선물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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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3 비덕분에 더이상 목이 마르지 않아. 하지만 아직 배고프긴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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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4 요즘 게슙을 자주보는군. 항상 성을 바라보곤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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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5 미튤라여신님을 구했다고? 그럼 악마들을 모두 무찌르지 그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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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6 트리스탄이 악마들에게 점령당했었다고? 그래서 최근 비가 안왔던거로군. |
(우물을 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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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깊은 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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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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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1 악마들은 우리병사들을 보자마자 도망갔다. 정말 겁이 많은 놈들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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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2 비 덕분에 나는 이제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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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3 훈련! 훈련따위가 뭐가 소용있어?! 하앗! 우욱...투창을 들기가 힘들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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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4 이제 갈증은 해소되었지만 아직 완벽히 건강한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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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5 며칠전에 일년전에 남쪽에서 왔다는 전사를 만났다. 땅굴이 막혔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놀라던데. 그후 그 전사는 모온으로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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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6 프래이자님은 모온으로 가셔서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하시지. 하지만 대문이 열리는 순간 악마들이 파르메키아로 쏟아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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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르스 7 폐하께서는 약간 흥분하셨지. 우리들은 항상 켄타우르스족이 가장 강한 전사들이라고 믿어왔지. 하지만 그건 틀렸어. 이제 이해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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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론왕 고맙네! 우리들을 구했네! 하지만 인간들에게 구원받을줄은 몰랐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