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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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1 파카론은 우리를 저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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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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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 악마들이 패배했다고? 정말 사실이야? 그럼 이제 밖으로 나가도 되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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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난 무섭지 않았어! 밖에 나가서 싸우는게 힘들었을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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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1 탐은 거짓말을 하고있어! 방금전에 바지를 적셨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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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2 악마군이 쳐들어왔을때 징크씨가 우리들을 이곳으로 숨겨주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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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3 리블에서 온 가이안이 뒤에 있어. 서쪽대문에서 파수를 스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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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앗, 정말 귀엽게 생겼네! (콜록)...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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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초상화좀 그리면 안될까요? |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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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제발요!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거에요. 제발 포즈좀 취해주세요.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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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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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그럼, 저쪽에, 꽃들쪽에 서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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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끝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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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바로 당신이에요! 아, 난 정말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어! |
[모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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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1 마을에서 골렘의 팔을 보셨나요? |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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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2 흐음...지금은 어디있지? 매일 우리를 놀래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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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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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3 무엇을 찾고있는것처럼 계속 움직인답니다. 아마도 몸을 찾고있나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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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4 정말 보고싶을거에요, 징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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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신부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시길 골렘들은 고대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셨지. 나쁜 골렘도 있고 착한 골렘도 있어. 난 착한 골렘을 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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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1 우리들을 구했어! 너희들이 우리 마을을 구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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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5 골렘의팔이 갑자기 움직였네요. 제발 갖다 버리시지 않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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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모온은 파르메키아에서 가장 분주한 마을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유령마을과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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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1 "나즈카의 불가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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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2 "파리를 그리는방법" |